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바다최고위 8기 입학식 성료

고려대 바다 최고위과정 8기 입학식이 지난 3월 4일(수) 저녁 6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CJ 법학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김인현 주임교수는 31명의 해운 조선물류수산 분야 최고위급들이 입학해서 5개월간 공부하면서 네트워킹을 하게 된다고 학사보고를 했다. 이번 기수 중 특이한 점은 변호사가 5명, 국회의원이 3명이 입학한 점이라고 소개했다. 해사법원 설치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상중 고려대 로스쿨 원장이 입학식사를 했다. 8기를 맞이하는 본 최고위 과정을 위해 고려대 로스쿨이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노태악 대법관은 2016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김인현 교수와 같이 공동수업을 한 사실을 상기하며 최근 통과된 해사법원 설치에 대해 소개했다.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이철중 상무대독), 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 조용화 도선사협회장, 그리고 정용상 법학교수회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해운조선물류수산 등 바다산업이 하나로 이해되어야하고 본 과정이 통섭의 장으로서 공부도 하고 인적 네트워킹이 되는 훌륭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김현 전 대한변협회장은 총원우회장으로 8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헌승 의원은 4기 선배로서 후배 원우를 환영하고 격려했다. 8기를 대표해 답사에 나선 최수진 의원은 최근 호르무즈 사태로 인한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했다. 입학생인 김대식 의원은 끊임없는 교육이 중요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도 바다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문대림 의원의 인사말도 사회자가 대신 전했다.
이어 임충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의 "내 삶을 바꾼 문화예술"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이후 이예랑 가야금 명인의 "백만송이 장미" 등 가야금 연주가 이어졌다. 저녁 만찬을 가지면서 최완진 원로교수가 고려대 법대 정신을 상기하며 만찬사를 진행했다.
바다 최고위 총원우회의 김현 회장, 정우영 수석 부회장, 송영택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정필수, 김칠봉, 신용경, 권오인, 이철중 등 선배들도 참석해서 8기를 축하해 주었다. 고려대 바다최고위는 해운, 조선, 물류, 수산분야의 280명의 원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8기에는 강슬기 오션링크에너지 대표, 김남진 김&장 법률사무소 위원, 김대식 국회의원, 김성진 보양사 상무, 김성현 SM 상선 부장, 김요한 HMM 상무, 김유명 변호사, 김태진 아진 대표, 류민철 한국해양대 산학연구 교수, 문대림 국회의원, 민인규 범주해운 부장, 신언수 전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신재범 전 대한조선 부사장, 안병운 해운조합 실장, 원태희 대한해운 부장, 유재기 장금상선 상무, 윤정용 팬오션 상무, 윤중환 변호사, 이성근 대표, 이승영 금융위원회 심사분석관, 이승홍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연구원, 임강혁 SM 대한 상선 실장, 정문수 도선사협회 전무, 정병일 울산항 도선사, 정승욱 국제선박투자운용 이사, 정준석 임스코쉬핑 과장, 조희수 변호사, 최수진 국회의원, 최혜진 변호사, 하대용 팬스타 부회장, 홍지용 켄달스퀘어 자산운용 본부장 등 31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7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고려대 로스쿨과 경영대학원등의 교수진과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총 40강을 듣게 된다. 크루즈 여행도 기획되어있다. 지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줌을 이용한 강의와 병행되고 녹화방송도 볼 수 있다.
수업청강 입학등 기타 학사관련 문의는 김인현 주임교수나 김민주 담당자(02-3290-1424)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