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개교 120주년 기념이기도 한 2025년 정기 고연전에서 3:2로 승리하였습니다. 우리 로스쿨생 역시 고연전 행사를 즐겼는데, 첫날에는 로스쿨 야구부 재학생을 중심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둘째날에는 로스쿨 학생회가 주관되어 차진아 학생부원장과 수십여명의 재학생이 응원하여 종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금년의 경우 연세대 주최인 관계로 신촌에서 이어진 고연 로스쿨 뒷풀이 참가 후에 우리 로스쿨생은 참살이길로 돌아와 모교 법대 교우회가 마련해 준 무료주점에서 뒷풀이를 계속하였습니다. 그 후 로스쿨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뒷풀이에는 중간고사 준비를 마치고 합류한 6,70 여명의 학생이 함께 합류하여 가을날 늦은 시간 서로 하나되는 기분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고연전 경기 관람하는 로스쿨 학생들>
<법대 교우들과 함께 하는 고연전>
<법대 교우회 주점을 즐기는 로스쿨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