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 사장(혁성실업 대표)은 우리 로스쿨에 연구, 교육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로스쿨 외에도 고대 본교와 의료원에 각 1억 씩 기부를 해 주시어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고귀한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황민우 사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작고하신 부친 황의빈  전 회장님의 고대 사랑의 유지를 받들고자 한다'는 기부의 뜻을 표해 주셨습니다.

고 황의빈 전 회장님은 2025년 타계하시기 전까지 30여년 이상 넘는 긴 세월 동안 고대 법대에만 약 40억 원에 달하는 많은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신법학관 5층에는 그 뜻에 깊이 감사하여 황의빈 홀을 마련하여 강의, 행사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황민우 사장님의 이번 기부 역시 고대법대 미래법학자 양성 사업 등 우리 로스쿨의 연구, 교육을 위하여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