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미국 변호사협회 국제분과(American Bar Association Section of International Law)는 공동으로 1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아시아 성장의 신동력-투자와 기술’을 주제로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17일 명순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미국변호사협회 국제분과 로버트 브라운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18일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 브라운 위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19일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이 오찬 연설을, 대한변호사협회 김현 회장이 폐회사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저녁 행사에서 연설을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무대에서 법률정책의 개발, 법치주의의 촉진 및 국제법 전문가의 양성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변호사협회 국제분과가 국내 대학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법률 콘퍼런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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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인식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닙니다. 미래를 보는 창입니다.
역사 없이는 결코 의미있는 미래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이는 디지털 혁명이 주도하는 오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의 출발은 사료(데이터)이며, 이것을 정리하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귀한 의무입니다.
제목 | ABA-SIL 컨퍼런스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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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iminary Brochure Korea (10 Oct v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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