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은 1920년 6월부터 1926년 8월(통권 72호)까지 6년간 매호 8,000-9,000부를 발행하였고, 평균 7,000부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하던 1920년대 전반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로서 문학과 문화를 이끌었다. 그 중심에 보성전문 법과 졸업생 차상찬과 김기전이 있었다.  




<개벽 창간호 표지>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이 현재 고려대학교의 이미지와 많이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