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법률재단(이사장: 정유근, 법67)이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해송법률재단 정유근 이사장은 해송법학도서관을 기부해 주신 분이다.
이번에 재단을 통해서 다시 장학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 장학금 중 반은 일반대학원 학생을 위하여, 나머지 반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1905년 교육구국의 정신으로 설립된 보성전문 법과(“高大法學 1.0”),
법치의 틀로써 조국 발전의 터전을 닦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高大法學 2.0”),
2018년 2월 28일 우리는 법과대학을 역사의 장으로 넘겼습니다.
이제 법학전문대학원이 高大法學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그 위상에 걸맞게 인류의 미래 법문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시대를 “高大法學 3.0”으로 부르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高法 가족 여러분,
“高大法學 3.0” 시대를 활짝 밝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高大法學의 거대한 석탑에 돌 하나를 올려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돌은 역사가 되고, 高大法學은 그 돌 하나하나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2021. 7.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무대학원 원장 정 승 환
제목 | 해송법률재단 장학금 5,000만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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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해송법률재단(이사장: 정유근, 법67)이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해송법률재단 정유근 이사장은 해송법학도서관을 기부해 주신 분이다. 이번에 재단을 통해서 다시 장학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 장학금 중 반은 일반대학원 학생을 위하여, 나머지 반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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